안산시(시장 제종길)는 경인지방통계청(청장 김남훈)과 지난 18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지역통계의 중장기 발전방향 수립을 위한 ‘통계컨설팅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제종길 안산시장과 김남훈 경인지방통계청장 및 관련 부서장이 참석하여 협약서 서명과 기관장 인터뷰를 하고, 지역통계 개발 및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2016년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통계컨설팅은 우리 시의 통계환경을 진단, 문제점이나 이슈에 대한 원인분석과 중장기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경인지방통계청(지역통계과)이 수행하고 향후 사전설명회 및 자료수집 등을 통해 안산시 통계발전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통계는 사회경제적 변화를 진단하고 과학적인 미래설계를 위하여 중요한 정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정확한 통계를 기반으로 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각종 정책수립 및 사업시행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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