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오3동(동장 문병열)은 지난 4월 15일 상록수역을 비롯한 상록수 가구거리를 중심으로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과 기초 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단순한 연례행사가 아닌 국토대청결운동의 모범적인 지역이 되고자 공무원, 지역 주민,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상가번영회 등 100여명이 뜻을 함께 모아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봄 날씨에 겨우내 묵었던 가구거리 및 완충녹지대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전단지를 제거했으며, 또한 시민들에게 기초 질서지키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캠페인도 함께 벌였다. 문병열 본오3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깨끗한 상록수마을 조성을 위해 상록수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쾌적한 이미지를 갖춘 모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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