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단원구 공무원 정책경진대회 개최지방세 납부시 시승격 30주년 감사 메세지 발송! 최우수제안으로 선정
단원구(구청장 권오달)는 직원 정책경진대회 최종 심사를 통해 6건의 우수제안을 채택했다. 지난해에 이어 세번째 개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안산시 시승격 30주년을 맞아 단원구 차원의 행복시책 발굴을 위해 실시했으며, 총 41건의 제안서 중 1차 내부심사에서 선발한 우수정책 6건에 대해 최종 심사했다. 특히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세무2과 권혁세 주무관은 지방세 납부시 수납확인 문자 메세지에 ‘시승격 30년에 시민들의 성실한 납세가 큰 힘이 되었다’는 문구를 넣어 발송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시민들의 정주의식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학교지역 등·하교길 및 공단 출·퇴근로 확보를 위한 불법 주·정차 협업단속 추진, 와동 곤충 페스티벌과 연계한 역사 사진전 개최 등 다양한 우수 제안들이 선정됐다. 권오달 단원구청장은 “이번 정책경진대회는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 발굴에 힘썼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선정된 제안들이 아이디어에만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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