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을 위해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오늘의 당선은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단원 주민 모두의 승리이며 지난 4년간 멈춰있었던 안산을 다시 뛰게 하겠다며 투표장으로 향한 유권자 여러분의 승라고 말했다. 안산시민 여러분이 주신 3선 의원의 힘으로 안산발전을 강력하게 이끌어 나갈 것이며 지난4년간 더 여물고 굳건해진 열정으로 살맛 나는 안산, 희망이 넘치는 수도권 중심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 당선자의 정치 철학은 약속과 실천이라며 4년 동안 단원 주민들께 했던 약속들,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 하면서 저를 믿어주신 은혜를 저버리지 않고 더 큰 일을 해 내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대한민국의 더 큰 미래를 위해 변화의 중심에서 국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국회의원이 되겠으며 국민에게 사랑 받는 정치인, 안산시민 모두의 자랑이 될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당선 사례를 밝혔다. 박순자 당선자의 당선 사례<전문>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안산을 위해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13일간 저와 함께 단원을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함께 선거운동을 해주신 여러분과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셨던 당원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저와 함께 최선을 다해 경쟁하셨던 다른 후보들께서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저의 당선은 박순자 개인의 승리가 아닙니다. 우리 단원구을 주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지난 4년간 멈춘 안산을 다시 뛰게 해야겠다며 투표장으로 향하신 우리 안산시민들의 승리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뜻을 가슴에 새겨, 정체된 안산발전에 속도를 내기 위해 당장 내일부터 뛰겠습니다. 승리의 기쁨에 취해 자만하지 않고 4년 뒤에 “박순자 잘 뽑았다!”라며 웃음 지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제게 쥐어주신 힘있는 여당 3선 국회의원의 힘으로 안산발전에 속도를 내겠습니다. 신안산선 조기 착공, 인천발 KTX 정차역 유치, 안산스마트허브 재생·혁신, 24시간 어린이전문병원 설치 등 공약으로 내걸었던 사업들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세월호 사고로 인한 아픔을 씻어내고 희망과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누리당 안에서도 할 말은 하고 지킬 것은 지키는 ‘소신 있는 박순자’가 되겠습니다. 새누리당의 개혁과 일 잘하는 20대 국회를 이끌어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더 낮게, 더 뜨겁게 안산시민을 섬기겠습니다. 시민들의 소리를 더욱 열심히 듣고 소통하겠습니다.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의 의견도 다양하게 수용하며 안산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통합의 정치를 이뤄내겠습니다. 12년 전 처음 국회의원이 되었을 때, 그 때의 다짐이 떠오릅니다. 오늘 안산시민 여러분의 선택과 부르심에 그 다짐부터 되새겨보았습니다. 그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희망과 웃음이 가득한 안산’을 위해 안산시민들과 함께 앞만 보고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4월 14일 새누리당 안산단원을 국회의원 당선자 박순자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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