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다문화강사 양성과정 개강식 개최바르고 전문적인 다문화 교육을 위한 '2016년 다문화강사 양성과정 개강식 개최‘
다문화강사 교육과정은 이민자의 능력과 장점을 향상시켜 다문화이해교육 전문강사로 양성하고 활동을 통해 사회, 경제적 자립을 돕고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내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문화강사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20회 동안 다문화교육 현장의 이해와 강사의 역할, 강의안 작성, 교수 매체 제작 및 활용능력에 대한 교육 후 모의수업과 현장실습을 통해 실제적인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중심의 체험교육 내용들로 구성하여 강사로서의 자질을 쌓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총 60시간의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이 앞으로 지역내 유, 초, 중, 고등학생 및 시흥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전도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관계자는 “교육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다문화인식개선 전문인으로 성장하여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 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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