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원미보건소 강당에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소도구를 이용해 근력강화 및 근육·관절 유연성 향상 운동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재활운동프로그램도 첫째 주·셋째 주 화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춘의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별도로 진행된다. 부천성모병원 재활의학팀과 연계해 상담 평가를 실시하고, 프로그램 전후의 균형능력과 유연성 평가검사도 이뤄져 참여자들의 반응이 좋다. 장선숙 원미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프로그램의 효율성 평가를 통해 재활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원미보건소 만성질환관리팀으로 전화로 신청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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