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의회 참가신청을 한 관내 14개 초등학교 지도교사들은 경연순서를 추첨하고 시나리오 작성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추첨결과 회룡초등학교가 제일 먼저 경연을 하고 이어 오늘 추첨한 순서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의회사무국 이우복 국장은 인사말에서 “의정부시의회 모의의회는 초등학생들에게 전국적으로도 몇 안 되는 축제의 장”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14회 모의의회는 5월 13일부터 24일까지 각 학교별로 연습을 할 계획이며, 경연대회는 오는 6월 2일 9시에 본회의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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