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숲 해설가와 레크레이션 강사 등 전문가가 진행하며 연 4회 운영된다. 원미산 둘레길 향토유적 숲길 탐방과 나무목걸이 만들기, 숲체험, 3행시 짓기 등 자연체험 놀이로 이뤄져 있다. 오는 4월 16일 오전 9시 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 강당에서 300명을 대상으로 첫 수업이 시작된다. 이날 ‘우리아이의 바른성장’이라는 주제로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비염, 천식, 키 성장과 비만관리 등 건강교육이 진행된다. 또 키와 몸무게, 혈압 등을 측정해주고 인바디검사 등 다양한 검사와 상담도 해준다. 둘레길에서는 다이어트 댄스 배우기 등 놀이가 마련돼 있다. 이후 5월 21일에는 ‘아토피 피부염의 예방과 치료’, 9월 10일에는‘천식 바로알고 치료하기’, 10월 15일에는‘알레르기 비염 바로알고 치료하기’등 주제를 달리해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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