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활동은 농촌의 깨끗한 환경을 살리고 환경보존의식 확산을 위해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클린농촌! 클린시흥! 환경지킴이” 활동으로 지난 2002년부터 14년째 지속적으로 농촌 환경지킴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6회에 걸쳐 관곡지로를 비롯해 시흥시 곳곳의 지저분한 도로 및 농경지 주변의 쓰레기들을 약 15톤가량 수거했다. 올해에는 특히 신규회원과 함께하여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봉사정신을 함양시킬 계획이다. 이날 환경정비활동에 참여한 (사)한국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 임정희 회장은“우리 시의 훌륭한 자연환경을 잘 보전하여 지역의 든든한 환경지킴이로서 활동을 이웃과 함께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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