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제52회 도서관주간 및 책의 날」기념행사 개최- 4월 12~18일은 도서관 주간, 4월 23일은 세계 책의 날
중앙도서관(관장 문양교)은 제52회 도서관주간(4.12.~4.18.)과 세계 책의 날(4.23.)을 맞아 인문학강연, 놀이마당극, 정기간행물 배포, 도서 나눔장터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주간이 시작되는 4월 12일은 배순탁 음악작가의 영화음악 강연이 진행되며, 배순탁 작가는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음악작가로 활동 중으로 ‘청춘을 달리다(북라이프, 2014)’ 등의 저서를 집필했다. 또한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에는 주호민 웹툰작가의 청소년 대상 한국 전통신화 강연을 준비했으며, 주호민 작가는 인기 웹툰 <신과 함께>, <무한동력> 등의 저자로, 대표작인 <신과 함께>는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만화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는 4월 17일 놀이마당극「훨훨~ 간다!」가 열려서 접시돌리기 묘기, 그림자 인형극에 민요와 판소리가 흥을 더해주고, 공연 전후에는 전래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2014년도 정기간행물 배포 행사는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1인당 5권을 선착순으로 배포하며, 4월 16일 도서 교환전 및 나눔장터「좋은 책 나눔장터」에서는 읽지 않는 도서를 자율적으로 판매하거나 교환할 수 있다.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ansan.net)에서 강연 참여신청과 좋은 책 나눔장터를 사전 접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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