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건강관리 서비스’는 보건소 치과위생사가 홀몸어르신을 직접 집으로 찾아가 구강관리를 해주는 것으로, 이날 방문건강관리를 받는 홀몸어르신 중 본인 치아를 10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어르신 13명에게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보건소는 ▲구강검진 및 상담 ▲바른 칫솔질(회전법) ▲입체조 교육 ▲틀니 세척 및 관리요령 등의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또 불소양치용액을 배부하고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치과위생사가 집으로 찾아와서 바른 칫솔질도 알려주고 입체조도 알려줘 치아 관리를 잘 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정해분 소사보건소장은 “보건소는 앞으로도 홀몸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는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해 어르신들의 100세 건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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