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내손도서관이 이달부터 6월까지 2016년 상반기 특별한 독서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 강좌는 책과 독서 등 도서관 특색에 맞는 강좌를 개설,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강좌를 마련했다. 그림책 속의 다양한 내용을 소재로 놀이 활동을 통해 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키워줄 수 있는 ‘재미있는 책 놀이터’ 프로그램이 유아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책이랑 생태랑 놀자’, ‘미술시간에 만나는 우리역사’, ‘Let’s GO 글쓰기‘ 등 5개 강좌를 통해 학습능력을 높이고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책놀이 지도사’, ‘마인드맵 지도사’, ‘이야기활동 전문가’ 등 유익한 자격증 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원억희 내손도서관장은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 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주민에게 생애주기별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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