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전래인형극 ‘깨비깨비 혹부리영감’에 이어 3월에는 창작인형극 ‘파란토끼 룰루의 모험’이 공연 중이며, 4월과 5월에는 가족연극 ‘거리 위에 빨간모자’. 창작인형극 ‘코피트코’가 각각 공연될 예정이다. 또한 인형극 ‘아기돼지 삼형제’, 버블쇼 ‘일본에서 온 비누방울 아저씨’등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단위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들이 준비돼 있다. 상상극장 정기공연은 매월 열흘간 20여회에 걸쳐 진행되며 화요일~목요일에는 11시와 16시 금요일에는 11시와 16시, 19시 30분에 공연이 진행된다. 토요일의 경우 11시와 14시 2회씩 공연이 진행된다. 상상극장 입장료는 연령에 무관하게 1인 8천원이며, 상상극장 유료회원(1년 5천원)에 가입하면 6천원에 입장 가능하다. 특히 금요일 저녁(19시 30분) 공연에 가족이 함께 관람할 경우 아빠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군포시평생학습원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상상극장 공연을 통해 문화로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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