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형진)에서는 3/19(토) 16가족, 총 40명의 장애인 가족이 양평 보릿고개마을로 토요 가족나들이를 다녀왔다. 토요 가족나들이는 주말 여가활동 지원을 통해 가족 간의 스트레스 완화 및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올해 첫 나들이에서는 딸기수확, 슬로우 푸드,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되었다. 토요 나들이에 참여한 가족들 대부분은 “앞으로도 이런 계기가 자주 마련되어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제공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바람을 표현하였다.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건강한 가족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중으로 가족나들이 외 부모교육, 부모나들이, 아버지 참여 프로그램 등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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