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멘토&멘티 결연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들의 한국사회 적응과 상호 간 직접적인 소통 관계 속에 세계문화 다양성을 인식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직접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1박2일 워크숍 및 캠프를 비롯한 멘토&멘티 학습, 세계인의 날 참여·봉사 등 다양한 체험식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지난 4일부터 관내 외국인유학생과 함께하는「세계를 담은 School」사업 참가자를 모집중에 있다. 대상은 고등학교 청소년과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외국인유학생이며 인원은 각 18명으로 총 36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글로벌 공통주제를 매개로 청소년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있는 주제를 선정, 토론·조사 활동함으로써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폭 넓은 교류와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시킬 수 있는 기회이며 접수마감일은 3.23일(수)까지 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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