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교류협력사항은 ▲기관은 독서, 강좌, 체험 등의 인문학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인문학 저변확대 및 인문공동체 실현에 관한 사업 공동추진에 따른 각 기관의 교육관, 체육관, 강당, 도서관 등의 시설 개방을 추진한다. 인문도시사업은 안양시 이필운 시장이 추진하는 「제2의 안양 부흥」의 5대 핵심전략사업 중 한 분야다. 안양시민을 대상으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는 안양대학교 정창덕 총장은 “갈수록 각박해지는 현실 속에서 민관산학이 손을 잡아 우리 삶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안양시 시민들이 좀 더 쉽게 인문학과 친해질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여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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