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스마트허브 자원순환협의회 폐기물 자율점검반 운영- 안산스마트허브 폐기물 자율관리 및 모범사업장 육성 위해 -
산업지원본부(본부장 이만균)는 지난 3월 9일 사업장 일반폐기물 배출사업장 자율점검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효율적인 폐기물 관리방안 및 점검요령, 폐기물 주요 위반사례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폐기물 자율관리 및 모범 사업장 육성을 위해 안산스마트허브 자원순환협의회 자율점검반을 구성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2012년에 구성된 자원순환협의회는 사업장폐기물 배출사업장 91개소, 공단환경과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안산녹색환경기술개발센터가 참여하는 협의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주기적으로 전체·분과회의, 폐기물 관련 전문가 교육, 재활용 우수사례 발굴 등으로 폐기물 자원순환 및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자원순환협의회 운영위원 등 25명의 자율점검반이 63개소의 일반폐기물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폐기물 적정관리에 대한 자율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명애 공단환경과장은 “자원순환협의회 폐기물 자율점검반을 활동을 통해 폐기물 관리의식 확산뿐만 아니라 폐기물 자원순환 선도단지 조성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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