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성 서장은 행락철 이라는 시기적 여건과 과거 경기도내 산악구조 횟수 3위를 차지한 지리적 여건을 감안 구조․구급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하여 구급 소모품 및 각종 기자재 점검을 일상화하고 출동에 대비한 대원 체력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시민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지상파에서 이슈화 된 구급대원 폭행 사건발생시 소방서 사법담당자가 현장으로 직접 출동 수사하여 혐의 발생 시 입건하는 원스톱 행정을 하는 등 과감하고 적극적인 구조․구급 행정을 하도록 강조 하였다. 더불어 항상 격무에 시달리며 각종 감염에 노출되는 등 열악한 근무여건 속에서도 안양시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는 구조․구급대원에 대해 격려의 말과 함께 ‘출근하고 싶은 직장 분기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소방 이미지 쇄신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구급행정의 특성을 비추어볼 때 직원 개개인이 각자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해줄 것을 당부하여 “다음 간담회에는 더욱 더 많은 직원들이 참석하여 뜻 깊은 자리가 만들자” 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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