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보건소 등, 치매어르신 공동관리 업무협약식 개최
강광수 기자 | 입력 : 2016/03/16 [12:59]
-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양지사(지사장 최호규)는 3월 15일(화) 오후 2시 - 안양동안경찰서, 안양만안경찰서, 안양시 보건소, 치매상담센터와 함께
치매어르신 공동관리 업무협약식을 안양지사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은 3월부터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은 어르신의 장기요양보험 급여서비스 이용과 치매어르신의 건강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으로 안양동안경찰서, 안양만안경찰서, 안양시 보건소, 안양시 치매상담센터가 치매로부터 고통 받고 있는 치매어르신 및 가족에게 각 기관이 업무를 분담하여 공동 수행하며, 어르신을 위한 보호자 교육을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초 보호자 교육, 경찰서는 배회감지기 이용에 따른 보호자 등록 그리고 보건소와 치매상담센터는 치매상담 및 인식표를 각각 제공하게 된다.
특히 공단과 경찰서는 안양시 치매상담센터와 보건소가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및 치매상담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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