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생활터 만들기 사업은 보건소에 방문하기 힘든 시민들을 위해 지식산업센터, 사업장 및 아파트 단지를 건강한 생활터로 지정, 건강생활실천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건강 캠페인, 건강교실 등을 운영하여 지역주민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터전을 조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2015년에는 내 건강 바로알기, 어르신 운동교실, 바디라인 만들기, 건강 캠페인을 모두 79회(1,922명, 3,598건)진행했고, 건강 정보판을 7곳에 설치했다. 올해에는 많은 시민이 건강한 생활터 혜택을 누리도록 1월27일에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2월1~5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광명SK테크노파크, 소아휴먼시아 1단지, 신촌휴먼시아 2단지를 건강한 생활터로 선정했다. 광명시 보건소는 건강한 생활터 외에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철산도덕파크타운, 철산주공13단지와 함께 내 건강 바로 알기 및 건강 캠페인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