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종합평가는 경기도에서 각 시·군이 수행하는 국·도정 주요시책 추진상황을 평가해 국·도정 정책 시행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실시되고 있으며, 평가는 정부합동평가 지표와 도정 주요시책 등 130여개의 지표로 이뤄진다. 김성제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작년 부진지표의 사유를 분석하고 실적향상 방안 논의와 각 지표별 달성 목표를 설정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그룹 내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앞으로 4~5차례에 걸쳐 실적 점검회의 및 부진지표 집중토론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성재 시장은 “시군종합평가 지표의 대부분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 된다”며, “효과적인 지표관리가 이뤄져 시군 종합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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