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뉘어 2인 1조로 참가하게 되며, 심정지 환자 발생 상황에서의 심폐소생술 적용과 자동제세동기 사용의 적절성 평가 방식으로 경쟁을 펼치게 되며, 분야별로 최우수 1팀, 우수 1팀, 장려 1팀을 시상하여 최우수팀에게는 과천시장상과 함께 전국대회 출전권을 부여하게 된다. 대회를 주관하는 과천소방서 임진원 방호구조팀장은 “이번 대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가하여,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이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신청은 3월 18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과천소방서에 방문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되고, 참가자격은 의료인·응급의료종사자·관련학과 학생을 제외한 과천시민 및 과천생활권자이면 나이·성별·직업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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