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일 신정연휴를 대비해 재활용품 집중 수거 근무조를 투입한 것을 시작으로 자체 제작 홍보전단지 8,000매를 긴급 제작하여 주민센터 가용인력을 총 동원, 가가호호 방문하며 바뀐 쓰레기 수거체제를 열심히 홍보하였고, 지난달에는 폐기물 배출 위반 경고스티커를 사례별로(5종) 제작하여 위반배출된 쓰레기에 붙여 위반자가 자진 정비 하도록 유도하는 등 많은 홍보와 계도를 거쳐 지금은 배출위반자에 대한 집중 단속을 펼치고 있다. 장춘일 동장은 “요즘 들어 눈에 띄게 깨끗해 진 동네환경은 그 동안 모든 직원들과 통장 등 자생단체 회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주민 한 분 한 분에게 마음을 전한 결과일 것이다. 이번 조치가 오랜 시간 주민들에게 인식되어 온 내 집 앞 배출 위반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강력한 치료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주민 모두가 내 집 앞 쓰레기 배출을 실천하도록 유도 해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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