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진은 보훈회원 대부분이 고령으로, 만성질환인 고혈압·당뇨의 발병은 물론 신장질환 등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질병을 조기 발견하고 자기관리 능력향상 등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이뤄졌다. 건강검진은 6월14일, 9월6일, 11월8일, 3회에 걸쳐 건강관리를 위한 질환 및 영양교육을 병행해서 진행할 예정이며 국가보훈대상자(배우자포함)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창근 광명시 6.25참전유공자회장은 “검진을 통해 나의 고혈압과 당뇨를 알게 되고 평소 소홀했던 건강을 잘 챙겨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이런 좋은 복지정책을 마련해 준 광명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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