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시흥시와 안전협약을 체결한 시흥소방서, 시흥경찰서, 시흥교육지원청 및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군자동 유관단체 등 11개 단체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해빙기 안전대진단을 위한 집중관리대상 시설물 점검 및 생활주변 위험 시설물 주의 등 안전수칙에 대해 중점적인 홍보를 전개했다. 특히, 생활 속의 안전위협 요소를 스마트 폰으로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현장에서 안전신문고 앱을 설치한 시민에게 홍보용품을 지급하고 신고방법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를 대비하여 노후축대, 옹벽, 급경사지, 공사장, 건축물 등이 연약한 지반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점검 생활화를 통해, 시민 스스로가 안전감시자가 되어 내 주변 위험요소를 세심히 살피고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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