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관절염이 있는 지역 어르신 32명을 대상으로 관절통증 등의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관절각도를 측정했다. 또 관절염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공체조(보건공 등)와 관절 유연성 운동, 관절 스트레칭도 진행됐다. 관절건강 운동교실은 오는 5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오정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열린다. 전용한 오정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관절염 환자의 신체적 건강증진 뿐만 아니라 노인성 우울과 자살 예방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며 “지역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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