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동청소년문화의집의 동네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직접 자신이 사는 지역을 행복한 공간으로 바꾸는데 기여하고, 창의적으로 청소년활동공간을 확대해 나가는 사업으로 마을모니터링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동네프로젝트에서는 지역 공공디자인(벽화) 봉사활동, 동네축제 운영을 비롯 청소년들의 아이디어를 통한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이 전개된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동네프로젝트에 참가할 만14~24세 청소년 20명을 모집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오는 19일까지 당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자신들이 사는 지역의 문제점에 대해 고민하고, 이를 직접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평범한 봉사활동이 아닌 지역에 기여하는 의미가 있는 활동인 만큼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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