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상담봉사자회는 이번 월례회를 시작으로 매월 이 같은 월례회를 개최하고, 1년 동안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심성수련(집단상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다. 올 해는 관내 51교 (초등학교 24교, 중학교 21교, 고등학교 6교)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성수련(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새학년, 새학기 초 학생상담자원봉사자가 실시하는 심성수련 ‘자기이해 및 대인관계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고, 상담이 필요한 학생을 발견하여 Wee센터로 연계, 전문적인 상담 및 심리치료를 받게 하여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상담활동을 제공하게 된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소속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현재 1기부터 30기 까지 140여명의 봉사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꾸준히 활동 중이며, 학생들에게 필요한 상담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매 주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소모임도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구용)은 심성수련(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하여 “새학년 새학기 부적응을 예방하고, 관내 모든 학생들이 즐겁고, 건강한 학교생활이 되도록 애써 주시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