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 육아 멘토 서천석 강연회 등 개최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책 선정 방법과 연령별 발달과제, 상황에 따른 맞춤 그림책에 대한 이야기 등으로 부모들이 평소 궁금했던 육아와 그림책에 대한 모든 것을 들려줄 예정이다.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금요일에는 ‘아이와 함께 듣는 클래식’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클래식 음악의 기초적인 이론과 감상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 음악을 접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계획이다. 또한, 다음달 12일에는 ‘나만의 동화책 만들기’ 특별강좌가, 16일 토요일에는 가족뮤지컬 ‘어린왕자의 꿈’ 공연이 오후 2시와 4시에 열린다. 중앙도서관은 이외에도 자녀독서지도, 노후준비, 독서지도사, 글쓰기, 캘리그라피, 옛이야기, 전래놀이 등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9개의 특별문화강좌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명로 중앙도서관장은 “새학기를 맞이해 부모들의 육아 궁금증, 음악, 미술, 전래놀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강좌부터 자기계발을 위한 성인 강좌까지 다채롭게 운영할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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