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정국(안양동안을) 예비후보는 5일 오후 3시 안양 호계사거리에 위치한 송산빌딩 6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겸 제2의 안양부흥의 초석이 될 “안양미래 100년 비전 선포식 및 안양시 호계힐링파크 프로젝트 공약 설명회”를 갖고 국회입성을 향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봄소식을 알리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이날 개소식에는 이석현 국회부의장, 이종걸 원내대표, 이학영 국회의원, 최대호 전안양시장, 전경숙 의왕시의회 의장 등 더불어민주당 핵심 주요인사 및 시,도의원들과 박영표 전 안양시영남향우회장, 최광석 안양시소상고인연합회 회장, 이정자 보림장학회 회장 등 안양지역의 명사들과 관내 사회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해 이정국 예비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는 가운데, 당원 및 지지자 등 1600여명이 참석해 발 딛을 틈이 없는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앞으로 있을 야권단일후보 적임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석현 국회부의장은 “이번엔 이정국을 반드시 당선시켜 안양의 발전과 부흥을 위한 원동력으로 삼아 달라”고 말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이정국 예비후보 만큼 지역위원장의 책임과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사람이 없다”며, “오는 4월13일 꼭 당선시켜 정의가 바로서는 대한민국과 안양을 만들자”고 말했다. 이학영 국회의원은 “이정국 예비후보의 당선을 확신한다며 여러분도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최대호 전 안양시장은 “여러분들 잘 오셨다는 인사말과 함께 이정국 예비후보의 현수막 사진을 가리키며 4월13일날 이정국 예비후보가 이사진보다 더 활짝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 이정국 예비후보는 제2 안양부흥의 추진동력으로 안양 100년 발전을 선도할 호계힐링파크 프로젝트를 설명하며 “(주)효성 안양공장을 포함한 인근공장지역과 호계근린공원 일대 627,926㎡(약19만평) 대상부지 위에 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 아이스링크경기장, 축구전용경기장, 노인복지센터 등 종합 체육공원을 조성하여 호계힐링파크로 완성되는 비전을 실현시켜 안양의 도시경쟁력을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최고로 끌어 올릴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성황리에 개소식 행사를 끝낸 이정국 예비후보는 “안전한 대한민국에서 행복한 가정을 소망하는 국민여러분의 힘과 옳은 선택 믿기에, 국민과 함께 4.13 본선에서 승리하여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정확하고 치밀하게 일하는 우리지역의 자랑스런 국회의원이 되는 것으로 꼭 보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정국 예비후보는 국립세무대학을 나와 국세청에서 근무하고 현재 (주)두요감정평가법인 대표이사인 이정국 예비후보는 고려대학교와 경원대학교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가천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경제학강의를 했던 경험으로 실물경제에 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한 세무와 재정을 융합한 실물경제 전문가로서 외유내강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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