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 토당청소년수련관(관장 김광휘)은 청소년의 자발적 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댄스 경연대회인 ‘B-BOY JAM 시즌2’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청소년 일탈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문화적 교류를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 및 다양한 사고방식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20여개의 청소년 B-BOY팀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주민 약 300여명과 함께 화합의 장을 이루었다. ‘청소년의,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사업에 걸맞게 행사를 주관한 ‘SOUL BURNZ’ 동아리는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는 토당청소년수련관 대표동아리로 관내 B-BOY 청소년들의 연합모임을 진행했다. 토당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청소년 동아리의 활성화 및 문화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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