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활실태조사는 안양시 거주 청소년과 안양시 관내 초중고 재학생 1,3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조사결과 안양시의 청소년은 주된 고민거리가 성적(32.4%)과 진로(25.9%)로 자신의 미래에 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홍자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최종보고 결과를 토대로 사회적으로 요구하는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의 질적 강화뿐만 아니라, 안양시 청소년이 체험하기 어려운 인성, 글로벌 시민의식 프로그램 등을 확대하여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향후 안양시 청소년에 적합한 정책방향 및 추진전략 등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