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채노인대학은 고령화 시대 어르신들의 여가활용과 고독감 해소에 큰 역할을 하면서 입학생이 증가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총 2년여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경제·사회·문화·건강 등의 명사초청 강연과 현장견학, 가요교실, 실버댄스 등 활력 넘치고 건강한 노인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강식에 참석한 김성제 시장은 “노인대학이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열정을 불러일으켜 행복한 노후생활의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배운 지식과 그 동안의 오랜 경험을 살려 지역 화합과 시정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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