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계 청소년사회복지학교 ‘너 나 우리’는 봉사와 나눔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주체적인 자원봉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활동을 경험해보며 청소년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안양시 내 청소년 19명을 대상으로 2월 23일(화)부터 2월 25일(목)까지 3일간 진행되었다.
이러한 준비과정을 거쳐 25일(목)에는 장애청소년과 비장애청소년이 함께 자기소개, 편견 날리기 게임(풍선 날리기, 병뚜껑 날리기), 추억담기(사진전시판 만들기) 등 장애인에 대한 선입견 대신 서로에 대해 이해하며 마음의 소통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다. 청소년사회복지학교 ‘너 나 우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또 만나고 싶어요. 계속 보고 싶은 친구들이예요.”, “선생님, 저 이거 또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하고 싶어요.”등의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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