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실시하였고, 4개 학교가 시범학교로 선정되어 1월부터 2월까지 책받음서비스를 운영하였다. 관내 75개교중 44%인 33개 학교가 책받음서비스를 신청하여 3월부터 본격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시흥시중앙도서관에서는 한 번의 회원가입을 통해 책을 대출하고 반납하는 것은 물론 읽고 싶은 책을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을 통해 받아볼 수 있는 상호대차와 통합반납서비스를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27개소(공공 11개소, 공립작은 14개소, 사립작은 2개소)에 도서배달 네트워크망을 형성하여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차량이 매일 2회씩 순회한다. 관계 담당자는 "지금 바로 읽고 싶은 책을 시흥시도서관홈페이지나 모바일앱을 통해 신청하는 상호대차서비스나 학교도서관 사서선생님을 통해 신청하는 책받음서비스를 이용해 볼 것"을 적극 추천 및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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