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화재발생시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대형판매시설의 초기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소방차량 6대, 인원 123명(소방 23명, 홈플러스 관계자 및 자위소방대 100명)이 동원된 가운데 화재발생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해 실전과 같이 진행됐다. 안양소방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계자와 소방서의 긴밀한 공조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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