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천진철 의장은 18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린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주최 제22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지역연예예술 발전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는 1993년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을 시작으로 선행연예인 표창 및 원로연예인 지원, 저소득 연예예술인자녀 장학금 지급, 원로연예인 위안잔치 등 예술인들의 권익신장과 후생복지 사업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은 22회를 맞게 되었다. 천 의장은 현재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경기도지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그동안 경기도 연예․예술인들은 물론 안양․군포․의왕 등의 지역 예술인 활동과 권익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천진철 의장은 “요즘 세계 속에 한류문화를 전파하며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많은 연예예술인 여러분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지켜볼 때마다 큰 자긍심을 가지게 된다”며,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 예술 발전에 힘을 더욱 더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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