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공공분야 빅데이터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조완섭 충북대학교 비즈니스융합학과장을 초청해‘빅데이터와 거버넌스’를 주제로 빅데이터에 대한 기본개념과 공공분야 활용사례 등을 다뤘다. 이명자 정보통신과장은 “빅데이터는 대용량의 데이터로부터 가치를 창출하고 결과를 분석하는 기술”이라며, “빅데이터가 행정에 활용되면 기획단계부터 시민 중심의 맞춤형 정책으로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지속가능한 빅데이터 분석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빅데이터 스터디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월 말 빅데이터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빅데이터 기술이 행정에 활용되면 비교적 정확한 예측이 가능해져 행정서비스의 효율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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