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는 ▲매화희망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시흥시 공유 촉진 조례안 ▲V-City(토취장) 개발 추진계획 보고 ▲시흥에코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시흥시 시민대상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6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17개의 안건에 대해 시의회와 집행부간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윤태학 의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있었던 시의회와 집행부간의 상호의견 교환을 통해 43만 시흥시민이 공감하는 시민 중심 행정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며 “오는 제232회 임시회에서 시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효율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논의된 안건들은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총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232회 임시회에서 정식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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