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라 전체가 대내외적으로 큰 어려움에 봉착해 있습니다. 시대적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낡은 패거리 정치는 민생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지역경제도 여전히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우리 서민들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도 점점 가중되고 있습니다. 우리 삶의 터전인 광명시는 아직도 자급자족 도시로서의 제 기능을 찾지 못하고, 여전히 수도권 위성도시로서 베드타운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 만성적인 낮은 재정자립도에 ▲ 각종 대형사업은 지지부진하고 ▲ 날로 가중되는 심각한 교통문제, ▲ 교육과 청년 실업문제, ▲ 아동보육문제, ▲ 노인과 장애인 및 ▲ 소외계층 복지 문제와 ▲ 문화관광, 환경 문제 등 어느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산적한 현안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모두가 벅차고 답답한 현실이지만, 저는 이러한 문제들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 낸다면 우리 광명을 역동적이고 생산적인 신명나는 도시로 바꿀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 대한민국 최첨단 정보화 중심도시 육성, ▲ 사이버 보안의 메카로서 한국형 실리콘벨리, 미래형 도시 구축, ▲ KTX 광명역을 연결하는 관광교통의 허브도시 구축, ▲ 특화된 전문교육기관 및 연구기관 유치, ▲ 노인종합병원 유치 및 복지시설의 확충, ▲ 육아시설의 개선 등을 통한 ▲ 새로운 미래 명품도시의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공동취재, 보도 : 미디어타임즈 신정식 국장 / 뉴스줌 정진태 국장 / 광명신문 (뉴스뷰) 김용환 기자]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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