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팽성읍 새마을부녀회는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1일 팽성읍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백미(10kg) 65포를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지역 내 저소득층 이웃들 중 차상위 계층이나 기초수급자로 선정되지 못 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방문해 백미(10kg) 65포를 집집마다 전달하며 담소를 나누고 이웃 간의 끈끈한 얼을 나눴다.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에 쌀을 전달받으신 이웃 중 한 분은 “새해를 맞아 더불어 살아가는 정을 느낄 수 있었고, 매번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우리 마을 부녀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팽성읍부녀회 강명임 총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팽성읍 부녀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봉사하는 노력이 불씨가 돼 따뜻한 마을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