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15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관 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
김대영 기자 | 입력 : 2016/01/26 [13:04]
- 시립 광명, 철산, 하안, 노인 종합복지관 모두‘A’등급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5년도 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 평가’에서 시립 광명, 철산, 하안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종합복지관이 모두 'A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보건복지부 주최로 99년부터 3년 주기로 전국의 사회복지관 등 4개 시설 유형, 839개 사회복지시설을 세 분류로 나눠 현장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에서 광명시의 4개 복지관은 시설·환경, 재정·조직 운영, 인적자원 관리,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등 6개 평가 영역 전체에서 평균 A등급을 받았다.
김지람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평가는 지역복지관이 사람중심 행복도시 광명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 했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더욱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복지 사업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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