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경쟁체제로 일하는 직장분위기 조성 이번 인사의 특징은 직렬을 파괴한 파격적인 토목직 국장의 발탁이다. 지난해 6월 평택시 개청이래 최초의 여성국장이며 최초의 여성총무국장의 탄생에 이은 또 하나의 새로운 인사역사를 썼다는 점이다. 최근 평택시는 삼성․LG산단, KTX 지제역사, 택지개발 등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상황에서 토목직 총무국장의 선택은 이러한 시대적 패러다임에 부응하는 적절한 선택이라고 보여진다. 지금까지는 직렬간 보직교류의 폭이 좁았으나, 이번 인사를 보면 보직의 범위를 직렬의 구분 없이 능력자를 발탁하여 흔히 현대축구가 추구하는 포털사커와 포지션에 관계없이 활약하는 멀티플레이어가 필요하듯 행정조직에도 인사의 틀을 깨는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한편 “공시장은 2016년은 평택시가 재도약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시정목표인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건설“을 앞당기기 위해 새로운 밑그림을 그리는 역사적인 해로써 46만 시민과 1,800여 공직자 모두가 하나 되어 함께 만들어 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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