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하안3동 복지중심동은 정신과 질환으로 자해의 위기에 놓인 대상자에게 다자간의 자원 연계 및 서비스를 통하여 정신과 치료개입 및 퇴원 후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다시 생활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시는 최씨에 대해 지속적 방문과 정신건강증진센터 연계로 병인식을 하여 정신과 진료가 이뤄지고 희망나기 운동본부와 하일사랑회의 의료비 지원연계로 입원치료를 받은 뒤 15일 퇴원했다. 하안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좋은이웃들(이미경 단장) 회원들이 봉사활동으로 도배와 장판 교체 및 집안 구석구석 대청소 및 정리를 실시하여 열악한 주거환경개선에 도움을 줬다. 한편 하안3동 복지중심동에서는 대상자가 퇴원 후에도 잘 회복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해나가기로 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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