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시장은 “우리시에서는 무기한 정부의 해결방안을 기다리다 보육대란이 우려되어 우선, 우리시 자체적 해결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보육대란은 어떠한 경우에라도, 발생되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으로 102억을(어린이집 누리과정 6개월분) 추경예산으로 편성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어린이집 보육료, 운영비, 누리과정 담당교사 지원에 사용되는 누리예산 102억은 평택지역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3세~5세 아동 5,868명의 6개월분 누리과정 지원금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시 차원의 누리과정 예산지원 검토는, 어린이집 학부모들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방침이며, 보육대란에 대한 행정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이해해 주시면 좋겠다” 고 말하였다. 한편, 평택시에는 어린이집 427개소, 유치원 104개소가 운영 중에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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