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에 전국을 강타한 메르스 사태로 인하여 큰 혼란을 겪으면서도 양기대 시장을 비롯한 관계기관의 참여로 매일 긴급 합동대책회의를 열어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였을 뿐 아니라 환자접촉자 관리 등 메르스와 관련된 광명시 진행상황을 시민들에게 일제히 문자를 발송하여 혼란을 최소화함으로써 시민들을 안정시켰던 좋은 사례를 남기기도 하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난문자알림 신청 가입자에게는 각종 재난이나 기상특보상황을 수시로 문자로 발송하는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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