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부터는 그동안 청소년수련관과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각각 운영하던 초등과 중등 방과후아카데미를 통합해 운영 중인 가운데 진행되는 겨울학기에서는 다양한 체험 및 개발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눈길을 끈다. 기본적인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스포츠, 과학탐구, 문화예술, 인성교육 등 전문체험활동과 체육, 동아리, 주말체험 등 자기개발활동이 운영되고 있으며, 눈․얼음썰매 체험, 독서 등 주말 체험프로그램도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군포문화재단 정영수 이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되고 있는 역사교육은 임진왜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우리나라의 올바른 역사를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한반도 미래체험 센터와 연계한 한반도미래체험 연수캠프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통일에 대해 청소년들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움틀집’은 초등 4~6학년, 중등 1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수시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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