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서장 김기동)는 1. 12(화) 오후 14시경 여성청소년과 및 협력단체․운수업체 등 100여명이 합동하여 안양역에서 교통 ‘안매켜소’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지난 5일부터 경찰서 주변 및 관할 지구대 등을 순회하며 안매켜소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안매켜소 캠페인은 안전띠 매기, 주간전조등 및 방향지시등 켜기 원활한 교통의 소통 등의 뜻을 담아 차가 안막혔소 라는 말과 발음을 유사하게 붙여 경기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교통캠페인 운동이다.

이날 캠페인은 주간 전조등을 켜는 습관으로 교통사고 손실비용과 추돌사고를 감소시키고, 사고발생시 사망률이 4배 이상 증가하는 안전띠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안양만안경찰서(서장 김기동)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작은 교통질서부터 바로세우고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안매켜소’ 운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