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행복디딤돌『해피네트워크(Happy Network)』5호점 바로농산(주)을 발굴했다고 10일 밝혔다. 우리 땅, 우리농산물을 지켜내어 대한민국 식량주권을 확보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바로농산(주)은 소외계층을 위해 쌀 20kg를 매월 2포씩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북부센터에서 추진 중인 행복디딤돌 해피네트워크 사업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실천 프로젝트로 지역사회 음식점·기업·단체·병원 등을 대상으로 방문홍보를 통해 자원을 발굴해 소외계층에게 정기적 바우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바로농산(주) 이원기 대표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지역사회 많은 업체들도 함께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부센터는 해피네트워크 사업으로 현재까지 1호점 다복개성만두(외식지원), 2호점 크로바쇼핑 정육점(육류지원), 3호점 국제세탁소(무료세탁지원), 4호점 할미소(외식지원)등의 지역 내 후원업체가 나눔 실천에 동참해 지속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북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행복디딤돌 해피 네트워크 사업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활성화 시키는데 시발점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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