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인사회에는 새누리당 서청원 전 대표를 비롯해 이우현 국회의원, 정찬민 용인시장 등이 참석해 용인시의 도약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서청원 전 대표는 “2014년 5월 용인을 당협위원장을 맡은 이상일 의원이 용인지역 발전을 위해 정말로 많은 일을 했다”며 “용인시가 발전하고 시민들의 생활이 향상되려면 이상일 의원과 같은 힘 있는 여당 정치인의 추진력과 기획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정찬민 용인시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이상일·이우현 국회의원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많은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새해에도 두 분의 국회의원들과 합심해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일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우현 국회의원은 “이상일 의원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서 함께 활동한 적이 있는데 의정활동을 참으로 열심히 해서 인상적이었다”며 “이 의원이 용인에 오고 나서 용인이 크게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일 의원은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용인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100만 대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용인시가 경기도의 1등 도시, 대한민국 1등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새해에도 당원들과 함께 부지런히 뛰면서 창조적인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기획력과 추진력을 발휘해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그동안 용인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경부고속도로 ‘수원IC’ 명칭을 ‘수원-신갈IC’로 바꿨고, 용인∼서울고속도로 통행료를 10% 인하했다. 또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노선이 용인 흥덕지구를 경유하도록 했으며, 경부고속도로 양재∼기흥 구간 확장공사의 연내 완공을 위해 지난 7월 추경 예산 편성 때 95억을 증액해 조기 완공시켰다. 서농동복합주민센터 건립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행정자치부, 용인시청, LH공사 관계자와 주민대표 등과의 간담회를 여는 등 행정자치부와 6개월 동안 협의해 행정자치부 중앙투자심사의 승인을 받아냈다. 또 용인시가 ‘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과 관련해 국고지원액 260억원을 반납할 위기에 처하자, 환경부를 끈질기게 설득해 이를 해결했다.
이 의원은 6일 유력경제지 머니투데이의 <더300>과 의제와전략그룹 <더모아>이 19대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다면평가에서 만점(30점)을 받았다. 이 의원은 동료의원 평가(10점), 보좌진․국회 수석전문위원 평가(10점), 담당 상임위 기자평가(10점)에서 모두 만점을 받은 것이다. 이 의원은 또 머니투데이가 새해를 맞아 진행한 국회 상임위별 여야 우수 국회의원 투표에서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뽑은 우수 국회의원 1위에 올랐다. 지난해 9, 10월 머니투데이가 실시한 국정감사 중간평가·최종평가에서도 국회 교문위 1위에 선정됐다. 이상일 의원은 “2016년에도 국민과 시민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드릴 수 있는 생활정치, 말이 아닌 일로 보여주는 정치를 하기 위해 모든 열성을 쏟을 것” 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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